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러, 김창옥이 전하는 공감스토리. 카메라
너머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말한다. 오랫동안 난민의 여정에
함께했던 조진섭 전해리 두 사진작가의 포토에세이를 통해 자기 안에
살고 있는 정서적 난민을 바라보게 된 이야기.
하닌 프로젝트
아이들의 목소리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전한다.
상실을 경험한 어린이들의 두려움, 절망, 희망, 과거, 현재, 미래가
일러스트와 시, 사운드를 포함한 예술 작품에 담겨 있다. 레바논
시리아 난민정착촌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 나라 40
여명의 아티스트가 제작하였으며, 레바논 유니세프가 후원했다.